[2024년 5월 29일] 특징주, 거래대금상위종목, 상승종목, 당일 이슈와종목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외국인, 현/선물시장서 대규모 매물 출회, LG화학, 삼성SDI 등 2차전지 종목 부직 지속.

  엔비디아발 훈풍에도 불구하고 금리인하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재차 불거지면서 위험심리 선호가 약화됐다.

 

#한비반도체 #HBM

  DS투자증권은 29일 한미반도체에 대해 TC본더 수요 증가로 글로벌 고객사 확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만원을 제시했다.
  TC본더는 열과 압력을 이용해 칩을 적층하고 전기적으로 연결하는 장비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의 핵심 장비다. 식각 공정에서 실리콘관통전극(TSV)을 뚫으면 TC본더는 형성된 TSV를 통해 칩을 적층·연결한다. 한미반도체는 주요 메모리 업체향으로 TSV TC본더를 메인 벤더로 납품 중이다,  아울러 "TC본더 매출은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수주에 힘입어 지난해 약 100억원에서 올해 3000억대 후반으로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뉴시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국내 메모리 반도체 ‘투톱’이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다음 승부처도 ‘HBM’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이 이어지면서 HBM의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수급 불균형이 심화.

  특히 업계는 SK하이닉스의 내년 HBM4 12단 양산 계획에 주목한다. HBM4는 대역폭, 용량, 전력 효율 등 성능에서 HBM3E를 앞서는 모델이다. SK하이닉스는 HBM3E까지 자체 공정으로 가장 아랫단(베이스 다이)을 만들었으나, HBM4부터는 대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TSMC와 협업해 초미세 공정인 로직 선단 공정을 적용할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HBM4는 HBM3E보다 공정 과정이 훨씬 까다로운데, SK가 양산을 1년 앞당길 수 있다고 해서 놀랐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원전 #한전KPS

한전KPS, 원전 정비 매출 중장기 도약 원년-NH

NH투자증권은 29일 한전KPS(051600)에 대해 한국수력원자력 주도의 신규 프로젝트와 체코 입찰 결과 등에 따라 10기 이상으로 원전 수주가 확대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비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수원이 주도하는 주요 해외 원전은 올해 하반기 체코 4기를 시작으로, 2025년 폴란드 2기, 아랍에미리트(UAE) 2기 등이 있다. 체코는 프랑스와 경쟁 입찰 중이지만 공기, 비용 측면에서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평가다. 폴란드와 UAE는 한수원 단독으로 논의하고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가 본격 진행되면 수주 가능성이 크다

출처: 이데일리

 

#LG이노텍#비에이치#자화전자

대신증권은 애플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관련 신규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며, 교체수요와 맞물려 '아이폰16'의 추가적인 판매 증가가 전망된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수혜주로는 LG이노텍, 비에이치, 자화전자를 꼽았다.

  박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아이폰16 중 초광각카메라의 화소 수 상향과 손떨림보정부품의 추가 적용으로 평균공급단가 상승이 예상된다"며 "비에이치는 애플 내 점유율 증가 및 일부 공급단가 상승이 예상되며, 자화전자는 아이폰15(프로맥스)에 처음으로 OIS를 공급해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출처:머니투데이

 

#K소비재 #K뷰티 #라면

“K-소비재, 유행 아닌 문화…소비재 수출 업체 리레이팅 중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한국 콘텐츠의 수요 급증이 한국 재화에 대한 관심 상승으로 나타났다”며 “코로나 기간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플랫폼의 사용량 증가로 더욱 쉽게 장기간 빠르게 접하게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확산이 빨랐다”고 말했다.또 물가 상승, 이자 비용 부담이 합리적 소비, 저가 소비의 니즈를 높인 점도 K-소비재의 인기를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해외 시장으로선 한국에 관한 관심이 증가한 데다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고, 질 좋은 제품을 알게 된 셈이다.

   미국에서 한국 화장품의 수요는 강한 편이다. 아마존·세포라·얼타에서 다양한 한국 브랜드가 순위권에 포진돼 있을 정도다. 미국 화장품 시장은 전 세계 1위 규모로 2023년 163조원, 2013~2023년 기간 연평균 4% 성장하는 시장이다.

   미국 내 한국 라면 열풍도 확대되리라고 평가했다. 지난해 미국 향 한국 가공식품 수출액은 △‘건강’으로의 이미지 확장 △뛰어난 맛과 품질 △한류를 기반으로 한 K-Food 관심 증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라면을 정크푸드로 보는 부정적 인식, 엄격한 수입 규제 등으로 농심이 유럽 시장을 개척하기 쉽지 않다는 분석도 나온다.

  농심, 남아공·케냐 등 5개국에 신라면 등 수출…50% 성장.

미국 월마트에서 신라면 위치가 틈새 아시아 코너에서 주류 식품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FT에 따르면 세계 라면 시장은 500억 달러(약 68조 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지난해 한국 라면 수출액은 10억 달러(약 1조 4000억 원)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농심 신라면 매출은 1조 2000억 원으로 기록적이었고 이 중 60%가 외국에서 발생했다.

  삼양식품, 작년 라면 12개국에 68억 수출…올해 100억 목표

출처: 뉴시스

 

#송배전 #AI #신재생에너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청정에너지 보급을 늘리는 데 큰 걸림돌 중 하나인 노후화된 전력망의 현대화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제조업 부흥, 전기차 확산, 인공지능(AI) 산업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확충 등으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데 이 수요를 충족하려면 신규 발전소 못지 않게 전력망이 중요한 상황이다.

  우선 기존 송전선을 고압선으로 교체해 새 송전선을 건설하지 않아도 더 많은 양의 전력을 실어 나를 수 있게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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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주도종목 >

반도체, 화장품종목 강세

 

#삼성전자#반도체#디스플레이

삼성전자(-3.09%), 워트(+27.18%), 레이저쎌(+11.25%), 에이직랜드(+7.33%), 아이티엠반도체(+5.21%), 한성크린텍(+17.2%), 유니셈(+15.81%), GST(+6.75%), 케이엔솔(+3.0%), 이삭엔지니어링(+5.76%), 삼성공조(+19.89%), 3S(+6.53%), 에이씨디(+9.62%)

 

#미용#화장품

아모레G, 아모레퍼시픽, 제이투케이바이오, 토니모리, 아이패밀리에스씨, 코스메카코리아, 한국화장품제조, 뷰티스킨, 에이에스텍

 

#바이오#의료AI

피플바이오, 샤페론, 모비스, HLB생명과학, 씨엔알리서치

 

개별종목

피엔티, 삼천리자전거, SK이터닉스, 신성에스티, 한선엔지니어링, 일승

 

< #당일특징주 >

[특징주] 신세계건설, 6500억 자본 확충에 주가 25%대 급등.

  전날 신세계건설은 이사회를 열고 6500억 원 규모 신종자본증권을 발행 승인을 의결했다. 대규모 자본 확충으로 800%를 웃돌던 신세계건설의 부채비율은 200% 밑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출처: 서울경제

 

[특징주] SKC, 美 반도체법 보조금 수혜 기대로 52주 신고가.

IBK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에서 SKC의 반도체 유리기판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받을 보조금이 현재 관련 보조금 수령 업체 중 최고 수준이라며 목표주가를 13만6천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출처: 연합뉴스

 

[특징주] SK하이닉스, 또 신고가...엔비디아 급등에 상승세

출처: 파이낸셜뉴스

 

[특징주]LG전자, 3거래일 연속 상승…'데이터센터 열처리' 수혜

  LG전자는 인공지능(AI) 수요확대에 따른 데이터센터 열처리장치에 대한 재평가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특히 미국 대형 데이터센터향 칠러를 활용한 대규모 냉각 시스템 공급 사실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

출처: 이데일리

 

[특징주]키움증권, 상장사 첫 밸류업 공시에 상승 출발.

  상장사 중 처음으로 '기업가치 제고 방안'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시하면서 약세장에서도 상승세를 보인다.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직전 5년 평균 ROE는 16.9%로 2023년 영풍제지 미수금 손실에 따른 하락(8.1%)을 제외하면 10% 이상을 지속해서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별도 자기자본이 4조4000억원으로 초대형 IB 인가 요건을 충분히 뛰어넘어 추가적인 자본확충 니즈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정책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특징주] 유일로보틱스, SK그룹 대상 367억 유상증자에 상한가

  SK온의 자회사를 대상으로 367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 증자를 한다는 소식.

출처: 조선비즈

 

애플이 오는 9월 생성형 인공지능(AI)관련 신규 스마트폰 공개

관련종목: 비에이치,  LG이노텍

 

[특징주]한미반도체, HBM TC본더 수요 증가 기대감에 '↑'

   메모리 업체들의 공격적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설설비(Capa) 증설과 스택 수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

출처: 아시아경제

 

[특징주] 데이터센터 성장에 액침냉각 '들썩'…GST·케이엔솔 급등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이 성장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액침냉각 시스템이 주목.

  GST는 작년 인터넷 데이터센터(IDC)용 액침냉각 시스템을 소개하고 사업 진출을 본격화.

  케이엔솔은 스페인에 본사를 둔 '서브머'와 협력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 액침냉각 솔루션 전문기업.

출처: 아이뉴스24

 

[특징주]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UDP와 계약체결에 주가 4연속 상승

  우크라이나 부동산개발업체 UDP와 현지 주거시설 및 산업단지 등에 대한 사업계약을 체결한 점이 주가에 반영.

  삼부토건은 별도의 사업부 신설을 검토해 우크라이나 현지에 다양한 상업시설, 주거시설, 바이오단지 설립 등을 계획하고 있다. 

출처 : 내외경제TV

 

[특징주]현대차그룹 오버추어 가입에…자율주행株 '급등'

  지도의 정확도가 올라가면서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차 개발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자율주행기술은 차량의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카메라와 라이다 등으로 주변을 인식해 도로 상황 및 주행 코스에 맞게 차량을 제어하는 순서로 이뤄진다.

자율주행종목: 모바일어플라이언스, 라닉스, 모트렉스, 라이콤,

출처: 이데일리

 

[특징주]알츠하이머 조기진단 관련株‥피플바이오 상한가↑

출처: 아시아경제

 

[특징주] 신성이엔지, 삼성·레녹스 美 공조시장 공략… 국내 최대 공조장비 조립 시설 부각.

 국내 최대 규모의 'AI 에어솔루션 센터(AI Air Solution Center)를 건설해 에너지절감형 공조기 등을 생산하면서 삼성물산을 주 고객처로 두고 있는 점이 주목

출처: 머니S

 

#거래대금 #1천억이상

삼성전자, 거래대금: 2,270,179

  HBM이슈, 노조 파업이슈.

고대역폭메모리(HBM) 납품을 위한 품질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는 외신 보도와 노조 파업 소식

 

두산에너빌리티, 거래대금: 507,661백만

  아랍에미레이트에 제2 원전 수주 임박 기대감.

  대우건설, 체코 원준 수주 위해 포럼 개최 소식.

 

SK이너틱스, 거래대금: 174,889백만

  SK이터닉스의 주 사업인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가 부각. 

 

비에이치, 거래대금: 170,056백만

  애플 AI폰 효과 기대에 상승.

 

일진전기, 거래대금: 169,819백만

  구리가격 오름세 소식에 전력, 전선 관련주로 상승.

 

이삭엔지니어링, 거래대금: 279,649백만

  삼성 66조 대형 HVAC 시장 본격 참여..HVAC 콘트롤 독점 공급 부각

 

유니셈, 거래대금: 299,901백만

  바이든 "美 첨단반도체 생태계 만든다"…美 반도체 보조금 투자 수혜(4.26.)

  데이터센터 성장에 액심냉장 종목 상승. 액침냉각 시스템은 특수용액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방식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열을 낮추는 공랭식에 비해 빠르고 강력한 효과를 가진다. 골드만삭스에서는 2026년이 되면 현재 23%인 수랭식 냉각시스템 비중이 57%로 높아질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모비스, 거래대금: 118,022백만

  연세암병원 중입자 암치료 본격화 '췌장암ㆍ간암 치료 착수'…전국 지자체 도입 추진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