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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테마주#주식테마#특징주#원전#TSMC#HBM#원전#유리기판#냉동김밥

 

TSMC 훈풍에 9일 장 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기업 대만 TSMC가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장중 시가총액 1조 달러를 터치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

출처: 이데일리

 

 국내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9일 장 초반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두산에너빌리티, 한전산업, 대우건설, 우리기술, 비에이치아이, 오르비텍, 서전기전,

출처: 연합뉴스

 

유리기판 관련주가 9일 장 초반 강세다.

 유리기판은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기존에 플라스틱인 반도체 기판보다 빠른 속도, 낮은 전력 소비량, 얇은 두께 등이 강점이다. 플라스틱 기판보다 표면이 매끄러워 작은 선폭으로 더 많은 회로를 넣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유리기판은 인공지능(AI)에 활용되기에 적합해 AI 열풍이 불면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기업 총수들도 반도체 유리기판 사업장을 찾고 있어 시장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관련주: HB테크놀러지, 필옵틱스, 와이씨켐, 켐트로닉스, SKC

 

  전 세계적으로 K푸드 열풍이 불면서 수출 호조세에 사조그룹주가 이틀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냉동김밥 등이 해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관련주가 부각하고 있는 모습이다.

 관련주: 사조, 사조식품, 사조대김, 우양

 

 

  LS에코에너지가 미국에서 안전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것이라는 소식에 급등

  이번 인증으로 LS에코에너지는 기존 랜(UTP) 케이블에 더해 미국 수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게 됐으며 LS전선 미국 법인 LSCUS와 함께 발전소 건설업체와 전력청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력기기 수주가 증가할 것이란 증권가 분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SK증권은 HD현대일렉트릭의 매출액은 계절적인 특징으로 1분기 실적이 가장 낮게 형성되며 2분기부터 전 분기 대비 성장이 나타난다며 목표주가를 28만원에서 37만원으로 32% 상향 조정했다.

출처: 이데일리

 

 HK이노엔(195940)이 ‘케이캡(K-CAB)’ 매출 성장 기대감에 강세.

유안타증권은 HK이노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3% 증가한 23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이중항체 후보물질 ‘IMB-101’ 기술수출에 대한 계약금 일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매출에 따른 마일스톤도 수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하 연구원은 “케이캡은 2분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44% 늘어난 383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이라며 “1분기에 이어 고성장을 지속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코웨이(021240)가 강세를 보인다. 미국 제품안전 인증기관 ‘UL솔루션스’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는 미국 제품안전 인증기관 ‘UL솔루션스’로부터 지정 시험소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UL 지정 시험소는 미국과 북미 수출 제품에 필수적인 안전규격 시험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거래대금상위종목

체코 원전 수주 기대감.

  5월 체코는 두코바니·테믈린 지역에 총 4기의 원전을 짓기 위해 한국수력원자력과 프랑스전력공사에 입찰서를 내라고 요청했다. 한수원은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과 함께 입찰서를 제출했다.

 두산에너빌리티, 거래대금: 597,470백만

 우리기술, 거래대금: 509,225백만

 한전산업, 거래대금: 226,747백만

 SNT에너지, 거래대금: 93,554백만

체코 현지에서 '팀 코리아'를 구성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원전 설비인 복수기(콘덴서)와 관련 배관 제품을 공급한 이력이 부각

 

HB테크놀러지, 거래대금: 420,808백만

 유리기판 관련종목 상승. 

  HB테크놀러지는 유리기판 상용화를 추진 중인 SKC의 자회사 앱솔릭스에 유리기판 검사 장비를 공급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출장 기간인 지난 3일 조지아주 커빙턴시에 위치한 앱솔릭스를 찾아 세계 최초 글라스 기판 양산 공장을 둘러봤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삼성전기 사업장을 찾아 글라스 기판 등 신사업 개발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LS에코에너지, 거래대금: 178,281백만

 미국 데이터센터 전력 케이블 안전인증 획득 소식에 상승.

 

#트럼프

  KB증권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경우 변동성 확대 및 탈세계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가 재당선될 경우 미국 주가는 상승폭을 확대하고 한국 증시는 무역분쟁 재발에 대한 우려로 중국과 함께 상대적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