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일] 특징주, 거래대금상위종목, 상승종목, 당일 이슈와종목

#한국주식#주식테마#테마종목#테마주

 

#현대차#현대오토에버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가동 2년 만에 20만대 판매 돌파 눈 앞

 배터리부터 조립까지 ‘완전 현지화’ 시동

현대차그룹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일본 자동차의 ‘안방’으로 불렸던 아세안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산법인(HMMI) 가동률은 110%를 넘기며 안정화 단계에 들어섰고, 신형 코나 일렉트릭은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배터리셀 합작공장 ‘HLI그린파워’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하며 글로벌 완성차 업체 최초 ‘순수 인도네시아산’ 전기차가 될 전망이다

출처: 매일경제

 

현대차, 실리콘밸리에 SW 연구소.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는 ‘움직이는 스마트폰’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큰 만큼 전쟁의 승부는 SW에서 날 것”이라며 “현대차가 실리콘밸리 연구소 설립에 나선 것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말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AVP본부와 국내외 자회사인 포티투닷, 모셔널 등을 중심으로 차량 운영시스템(OS),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자율주행 시스템, 해킹 방지 시스템 등 각종 SW를 개발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연구소는 당장 자동차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보다 5~10년 뒤에 사용될 선행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한국경제

 

현대오토에버, 핵심리더 영입해 보안·SW 경쟁력 강화

  1일 현대오토에버에 따르면, 네이버 클라우드 출신 최원혁 상무와 쏘카 지두현 상무가 각각 보안총괄임원(CISO)과 SW개발센터장에 임명됐다. 또 심민정 법무실장은 상무로 승진하며 현대오토에버 최초의 여성 임원 자리에 올랐다.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소프트웨어 전략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디지털 전환(DX) 역량을 질적·양적 측면에서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전략적 관점에서 우수한 인적 자원을 확보하며 'S급' 리더 영입이 실무자급 핵심인재 영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동시에 회사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조직개편,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해 혁신의 고삐를 쥘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SK#최태원#AI#HBM#SK하이닉스

최태원 "뉴SK 키워드는 AI"…돈 되는 사업에 올인

  SK그룹이 2028년까지 100조원 이상을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분야에 투자하기로 했다. ‘AI 반도체’로 불리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하드웨어와 AI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개인 비서 등 AI 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 AI 기업이 되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드는 투자자금은 자산 매각과 중복사업 통합, 비효율 걷어내기 등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 결론은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basic)로 요약된다”며 “미래 성장성이 있다는 이유로 무분별하게 투자하던 것을 정리하고 AI처럼 시장이 활짝 열린 분야에 집중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한국경제

 

  '美 출장' 최태원 SK 회장, 아마존·인텔 CEO 만나 AI·반도체 협력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미국 아마존, 인텔 최고경영자(CEO)들과 만나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디지털 사업에서의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거대언어모델(LLM), 산업용 AI 등 구체적인 사업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아마존은 최근 각각 머신러닝(ML) 학습과 추론에 특화한 자체 AI 반도체 ‘트레이니움’ ‘인퍼런시아’를 개발하는 등 반도체 설계부터 서비스까지 AI 전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두 반도체는 처음부터 AI를 위해 개발한 반도체로 고성능 고대역폭메모리(HBM)를 필요로 한다. SK하이닉스는 올해 3월 세계 최초로 5세대 HBM인 ‘HBM3E’ 양산과 고객사 납품을 시작하며, AI 메모리반도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최 회장은 또 새너제이의 인텔 본사에서 팻 겔싱어 CEO를 만나 반도체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SK하이닉스와 인텔의 오랜 반도체 파트너십을 높이 평가하고, AI 시대를 맞아 첨단 반도체 제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 등을 모색했다.

출처: 디지털데일리

 

대만 TSMC 2나노 수요 증가 등으로 내년 50조원 투자 계획

 

도약하는 원자력 에너지…美 테크업계와 잇달아 계약 체결

  미 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소와 직접 계약을 맺고 있다. 생성형AI 개발에 막대한 전력이 요구되는데 화석연료 에너지, 신재생 에너지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여기에 원자력 에너지가 24시간 전력 공급이 가능한 무탄소 에너지인 만큼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다

출처: 아시아경제

 

#비트코인

  2분기 19% 하락한 비트코인, 3% 상승으로 3분기 시작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ETF에서는 총 7300만달러(약 1010억원)가 순유입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의 유입세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선풍기#폭염#신일전자#파세코#에스디씨#태경케미컬#위닉스

“고물가에도 무더위 못참지”...에어컨·선풍기 매출 ‘급증’

  인플레이션에 따라 소비 심리가 위축된 와중에도 에어컨과 선풍기의 매출은 급증하고 있다. 이번 달 서울에 40도가 넘는 폭염이 닥칠 수 있다는 예고가 나오는 가운데, 각 가정이 냉방 계획 수립에 분주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물가에도 냉방기기는 잘 팔리는 현상은 역대 최고 기온이 예고된 여름 무더위의 영향인 것으로 해석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30.1도였다. 1904년 서울 기온 관측이 시작된 이래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울러 이번 달엔 서울에 40도가 넘는 폭염이 예상되고, 역사상 가장 많은 열대야가 발생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가정마다 냉방에 만전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특징주] 폭염에 에어컨·선풍기 관련주 급등…신일전자 상한가

  에스씨디는 삼성전자, LG전자, 캐리어, 위니아딤채, 위니아전자 등에 에어컨과 냉장고 등의 부품을 공급

  태경케이컬은 엑체탄산 및 드라이아이스 공급

  위닉스는 제습기 등 생화가전업체

 

#비만치료제, CXL 테마 종목 강세 / 풍력, 태양광에너지 테마 하락

 

#비만치료제#삭센다

이슈

  노보 노디스크의 블록버스터 바이오 의약품인 비만치료제 삭센다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복제약) 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세계 매출 1조3,000억원을 기록한 삭센다는 올해 특허가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미국에서 연내 비아트리스, 테바, 노바티스 등 글로벌 제약사 3곳이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글로벌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중국 사용 승인을 받은 가운데, 중국의 과체중 성인은 2000년보다 2.8배 증가한 2030년이면 5억4,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노보노디스크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클레이턴 공장을 증설할 예정으로 41억 달러(약 5조7,000억원)를 투자해 추가 생산시설을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관련종목: 인벤티지랩, 펩트론, 블루엠텍, 대봉엘에스, 한독, 한국비앤씨, 유한양행, 오스코텍, 바이넥스, 에이비엘바이오, 한울바이오파마, 퓨쳐켐, 리가켐바이오, 보로노이, 대화제약, 한미약품, 한미사이

언스,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당일상승률종목#거래대금

인벤티지랩(+29.98%): '180조 규모' 비만치료제 시장 관련주 강세 장 진행 속 섹터 내 저평가 부각

 

휴림네트웍스(+29.96%): 우크라이나 대통령 '전쟁 종결 계획 연내 마련' 언급

 

솔루스첨단소재(+26.37%), 거래대금: 533,318백만

엔비디아에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 소식

 

SG글로벌(+25.46%): 현대차 그룹 인도 시장 진출 기대감 속 수혜관

 

블루엠텍(+23.79%): '180조 규모' 비만치료제 시장 관련주 강세장 진행 속 섹터 내 저평가 부각

 

하이소닉(+22.59%): 글로벌 배터리 업체와 ESS 프로젝트 협약 소식

 

메디콕스(+21.18%): 올 기점 흑자전환 및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 부각

 

펩트론(+18.14%): '180조 규모' 비만치료제 시장 관련주 강세 장 진행 속 섹터 내 저평가 부각. 물질이전 계약 소식 전해지며 관련주 실적기대감 속 주가 상승

 

오킨스전자(+17.37%): 삼성전자 CXL 인프라 구축간 수혜

 

엑시콘(+16.96%): 삼성전자 CXL 인프라 구축간 수혜

 

애드바이오텍(+16.40%): 연매출 1백억대 미생물제 하반기 공급개시 소식

 

대봉엘에스(+13.84%): 美 '루브리졸'과 파트너쉽 통한 글로벌 공략 본격화

 

웨이브일렉트로(+12.90%): 웨이브일렉트로는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용 전력증폭기와 RRH, 무선 통신 시스템의 RF 송신부의 핵심모듈을 공급하는 전문업체.

  방산사업은 정말타격용 유도무기(PGM; Precision-Guided Munition) 핵심부품인 탐색기, 유도조정장치와 점검장비를 공급

 

한국비엔씨(+12.25%): 미용기기 시장 고성장 진행간 관련주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감

 

오스테오닉(+11.69%): 트라우마 제품군 美FDA 승인에 따른 수출 확대 기대감

 

알체라(+11.67%): 'G-PASS기업' 선정에 따른 해외조달시장 진출 본격화 기대감

 

티웨이항공(+11.22%): 여름 휴가철 진입 및 화물 운송수요 급증 전망 더해지며 관련주 주가 상승

 

엑스플러스(+11.02%): LED 조명 사업 투자 확대에 따른 고성장 전망 부각

 

아이오케이(+10.63%): 디모아 대상 유상증자 소식

 

오스코텍(+10.25%): '렉라자' 美FDA 허가 기대감

 

#거래대금상위종목

 

삼성전자, 거래대금: 919,770백만

 

솔루스첨단소재, 거래대금: 533,318백만

엔비디아에 'AI 가속기용 동박' 공급 소식

 

STX그린로지스, 거래대금: 129,806백만

 행상운임 12주 상승에 상승.

해상운임은 주요 노선에서 선사들이 성수기 할증료를 부과하면서

강세

 

네오셈, 거래대금: 226,883백만

"HBM 늦었지만 CXL은"…칼 가는 삼성전자 인프라 구축.

CXL은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 SoC(시스템온칩)등 서로 다른 장치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엑시콘, 거래대금: 137,591백만

"HBM 늦었지만 CXL은"…칼 가는 삼성전자 인프라 구축.

CXL은 CPU(중앙처리장치)와 GPU(그래픽처리장치), SoC(시스템온칩)등 서로 다른 장치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펩트론, 거래대금: 319,929백만

  펩트론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와 비만치료제와 관련된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다. 물질이전계약은 기술이전을 하기 전 단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이후 제약업종은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비만약 모멘텀이 있는 기업들의 상승.

 

시노펙스, 거래대금: 112,377백만